2019년 10월 문화생활 기록
1. 연극
-1. 나는 연출이다 2019
-2. 미저리
-3. 갈매기
2. 영화
-1. 배트맨 (팀 버튼)
-2. 82년생 김지영
-3. 비뚤어진 집
3. 독서
-1. 부산 화교의 역사
-2. 요시다 쇼인 : 시대를 반역하다
-3. 요시다 쇼인
-4. 출근길의 주문
팀버튼 전작 보기 시작
사실 10월은 팀버튼 영화를 다 볼 요량이었는데, 어쩌다 보니 일에 쫓겨 집에 오면 무기력증에 늘어져 있다보니 한 편 밖에 보지 못함. 개봉한 영화중에서도 꼭 보고싶었던 거 한 편만 영화관에서 보게 되었다. 시작이 반이라는데 시작하고 한달이 지났으니 다시 재시작을 해야할 것 같은 이 기분(...)
독서는 묘하게 일본 역사책과 디아스포라 책을 챙겨 읽게 된 10월. 11월엔 2020년에 대해 쓴 책들이 쏟아져나와 e-Book으로 결제해서 주말마다 읽을 예정.
10월에 야근 때문에 연극은 한 편 놓치고, 11월부터는 주말에 학원을 다니기 때문에 더 연극 보기 힘들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 느낌(?)
그래도 예매한 게 이미 두 편이구요, 이벤트 당첨되서 보러 갈 것도 두 편입니다. 주1회 연극관람은 아마 달성할 수 있을 듯.
해가 바뀌기 전에 해야 할 일이 많아 정리 중인 11월 1일.
내년 한 달 한 달도 부디 알차고 즐겁게 보낼 수 있기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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